포즈, 피부색 등이 고정된 하나의 '로미'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연작 드로잉이다. 결과물을 모아 실물 스티커로 제작했고, 이후 진행한 Romi's Outfit 프로젝트의 뼈대가 되었다.
A series of drawings featuring a single 'Romi' design with fixed poses and skin tone. The drawings were later made into physical stickers and served as the foundation for the 'Romi's Outfit' project.